▲ 삼육보건대학교 김광규(오른쪽) 총장이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이현창(왼쪽) 학술이사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11월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과 10주년 기념식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협회장 김성연)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의료관광 학술정보 공동연구 및 개발, 전문인 양성, 학생들의 취업알선 등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시스템과(학과장 김경목 교수)는 2012년 서울시가 추진하는 창조인재아카데미에 서울시 소재 명문4년제 4개 대학(이화여대, 성균관대, 홍익대, 세종대)과 함께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당당히 선정되어 3년간 우수인력 양성에 대한 사업예산을 지원 받아 앞으로 약600여명 이상의 의료정보IT와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할 예정이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와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창조인재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와 기회의 제공, 학술정보 공동연구 및 개발, 산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에 관한 사항, 학생들의 취업알선 등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