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소장, 교육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직무능력(NCS)학습모듈 집필진 참여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보건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NCS)표준화 개발사업의
"보건의료분야 中 병원안내직종"에 대한 NCS직무분석이 마무리 됨에 따라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NCS학습모듈(L.M : Learning Modules)에 대한 연구 개발에 김성연 주임교수님 (現병원인간경영연구소장/이화여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주임교수/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협회장)께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집필진으로는 김선이 교수, 김성연 소장, 김숙정 교수, 김정연 교수, 김혜란 팀장, 노은경 교수, 이현창 대표,
최원선 연구원, 황미경 경영원장이 참여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발된 NCS 병원안내파트에 대한 직무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각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병원안내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능력단위를 교육훈련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선하는 교수학습자료를 2013년 12월까지 개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국가직무능력(NCS)표준화 개발사업이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으로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212개 분야 826개 직종에 대한 국가직무능력을 각 직종별 11인으로 구성된 현장, 교육, 검토 전문가를 통해 2014년까지 직무분석 -> 능력단위 설계 -> 표준화 작업 -> 작업기초능력 평정 -> 능력단위수준 설정 -> NCS코드부여 ->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만드는 국가정책과제입니다.
이렇게 산출된 각 직종별 결과물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도입하게 되며, 과거의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이 부여되는 방식이 아닌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부합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이 부합되는 "과정이수형자격제도"가 도입이 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하여 출제기준 및 훈련개발 그리고, 자격종목 신설 및 재설계를 추진하기 위한 매뉴얼을 구축/활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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