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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6 14:53
김성연 소장, 2015 메디컬아시아&의료서비스대상 심사위원 참석
 
 글쓴이 : 메디코디
조회 : 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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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에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중 언론 3사가 주최하는 "2015 Medical Asia Awards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이 서울 시청 앞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해외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를 위해 머니투데이와 중국신문망NEA, 동아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자원통상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14,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의 주역으로 최신의료 및 국제협력, 의료관광에 앞서나가는 총 33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작업은 2013년 12월 사전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 3월까지 약 4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의학기자, 병원홍보 전문가 등 전문가 100인 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후보병원을 선정했고, 동아닷컴과 머니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각 후보병원을 방문해 장비와 시설, 환자서비스 등의 현장평가를 병행했다.

먼저 대학병원 전문센터부문에서는 국민의 암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국립암센터가 선정되었다. 종합검진센터부문에서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특성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경희대학교병원 종합검진센터에게 돌아갔다. 여성암센터와 여성종합부문은 제일병원이 차지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종합병원인 제일병원의 여성암센터는 50여 년의 풍부한 여성질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암만을 특성화 해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글로벌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척추 비수술부문은 대학병원 근골격계특수치료센터에서 5만 명 이상의 디스크, 관절염 환자들을 치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없이 손상부위를 회복시키는 채원자연통합병원이 글로벌의료서비스의 명성을 이어갔다. 요실금&여성성형부문은 5천여 건의 요실금 수술과 반영구적 요실금 수술법 개발과 골반 괄약근까지 교정하는 질성형술을 특화시킨 강남여성병원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가는 첨병 대열에 가세했다.

국제의료 협력과 해외환자 유치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성형분야는 병원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눈코성형부문은 동양인의 얼굴에 어울리는 자연스런 시술로 중국시장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청담유성형외과가 차지했다. 청담유성형외과 양동준 원장은 ‘짝퉁 송혜교’로 중국에서 화제가 된 장우기를 수술한 한국의사로 5년 간 중국 병원에서 근무한 바 있다. 올해도 경쟁이 치열했던 유방성형부문은 집계결과 29년 경력의 배꼽을 통한 가슴수술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김잉곤 원장의 압구정필성형외과로 돌아갔다. 성형종합부문은 원진성형외과와 바노바기성형외과가 공동 수상했다. 해외환자 유치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진성형외과는 60여 명의 의료진의 완성도 높은 시술로 세계 각지의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안정된 시술과 해외환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미용성형 브랜드로 급상승하고 있는 곳이다.

성형종합(부산)부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미용성형연수원 부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가 차지했다.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는 최소침습에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과 일본, 러시아 환자들이 찾는 부산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다. 주름성형은 국내 금실성형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김원석 원장의 D&A성형외과가 해외환자 유치 대열에 합류했다. 금실성형은 주름과 피부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술법으로 해외환자 유치가 기대되는 부문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반영구화장에는 국내 최초 반영구화장 아트스트인 조성희 씨를 영입해 눈썹문신, 입술문신, 아이라인반영구 부문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조앤박의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만스킨케어부문에는 숙련된 의료진의 지방흡입술과 피부 레이저시술, 스탬프시술, PRP 시술 등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책임지고 있는 미담은클리닉이 뽑혔다. 남성확대부문에는 ‘내시경적 음경확대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한 퍼스트비뇨기과가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남성확대 네트워크부문에는 남성확대 수술 및 조루치료부문에서 꾸준한 학회발표와 임상데이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LJ비뇨기과가 각각 선정됐다.

위장내시경분야는 전국 33개 지점에 10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속편한내과가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속편한내과는 진료, 검사, 치료, 설명 등을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환자들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강진단부문은 한신메디피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신메디피아는 2000년부터 매년 2만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검진을 담당하고 있는 건강진단 전문클리닉이다.

항노화 면역치료부문에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약해진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럭쎌의원이 발굴되었다. 시력교정부문에는 소중한눈안과가, 렌즈부문에서는 새얀안과가 각각 선정되었다. 소중한눈안과는 라식1세대로서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점, 새얀안과는 국내 최초 하드렌즈 개발에서 컬러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개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상검사 수탁기관부문에는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발한 녹십자의료재단이 선정되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전국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급에 90% 이상의 수탁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과부문에서도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임플란트부문의 노원 다인치과병원, 치아교정의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치아성형의 강남샘치과 등 전통 강자들이 수상반열에 올랐다. 노원 다인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자가치아뼈이식술 우수협력병원이기도 하다.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는 건강한 치아와 얼굴을 연구하는 얼굴턱치과로서 이진민 대표원장은 아나운서연합회의 자문의이기도 하다. 강남샘치과 역시 풍부한 치아성형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편안하면서도 빠른 치료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심미전문치과다. 국제협력으로 의료시장을 넓혀가는 촉매역할을 하는 한중의료합작 최우수병원은 동북3성의 미용성형 랜드마크인 창춘 중옌성형병원과 심양의 행림미용성형병원이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추천으로 입성했다. 이들 중국 병원은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 중이며 한국과는 환자교류 및 기술교류도 잦은 곳이다.

네티즌 조사로 진행된 의료관광 인프라부문은 서울특별시와 강남구에게 돌아갔고, 의료관광 글로벌마케팅부문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힘입어 부산광역시와 부산진구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 의료관광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이들 도시들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및 사업지원 등에 힘입어 2014년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2014 수상병원들과 함께 한국의료 세계화와 해외환자 유치의 포문을 열어나가는 글로벌 연합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마케팅은 해외원정 진료를 떠나는 국내 환자들의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한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방송 및 신문, 국제단체와 제휴해 해외환자 유치를 지원하는 연중 대장정이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한중 병원 간 의료기술 협력과 더불어 수상병원들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 심사/자문위원 (가.나.다 순)
김성연 I 병원인간경영연구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신재기 I 가천의과대학교
이대룡 I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진기남 I 연세대학교

▲ 소비자 리서치 및 병원모니터링조사
(주)글로벌리서치
(주)미래써어치 컨설팅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