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돌이키면 불안한 날들이 2월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책상에 안 앉아있던날이없었던거같습니다~
왜냐 돌아보면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했던 학생도아니였고 다른 직종에있음으로서 머리도 많이 굳은터라 안될것같았습니다.
맞습니다. 다른분들보다 기간을 오래 잡은것은 첫번째너무나도 불합격에대해서 불안했습니다. 저는 챙피하지않았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드라구요 "왜이렇게 오래 하냐고"
답은 뻔하지않습니까? 1년에 한번있는 시험 두번치르고싶지않고 한번에 붙고싶은거.... 주변에서 뭐라하든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예전 군대 선임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공부하는데 제일 적은 주변지인이라고....주변에서는 무시하고 경멸하니 신경쓰지말라구요~그 선임이 저에게 정말 중요한 일침을 준것같습니다.
두번째생업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것이 너무나도 한심스러웠습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요....
1차 이번에 법학개론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쉬는시간때 1차망했다고 2차를 개같이보면 안되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잡고 보았습니다. 결국엔 멘탈싸움입니다.
저는 공부를 혼자해야되는성격이기때문에 처음에는 무작정 외우고 회독을 늘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장난안치고 1차 2차 50번 이상씩은 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