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초등학생 5학년쯤 부터 매번 단 한번의 시험도 빠지지 않고 반에서 꼴지를 담당하던 학생이였어요

고1,1학기때 학교가 너무 재미도 없고 다니기도 싫어서 부모님 마음에 못을 박으면서 자퇴를 했고 자퇴의 조건은 '검정고시 합격증 따오기'였어요.

자퇴 하자마자 검정고시 학원에 160만원 이라는 돈을 들여 학원을 등록을 했지만 학원 수업은 제가 따라가기가 정말 너무 힘들었고 이해가 되지도 않았으며

일단 매일매일 집 밖으로 나가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주정도만 다니다가 학원을 안다니게 되었죠,

그 일년 후 쯤에 부모님의 압박을 더는 못이겨서  "인강으로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다른 곳에서 90만원이라는 금액을 내고 인강을 들었지만

그 사이트 역시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제가 듣기에 설명도 너무 어렵고 이해도 너무 안되었고 선생님이 통화로 여러가지를 알려주셨지만 기본기가 없는 저한테는 너무 힘들어서

그때에도 검정고시를 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26살이 되고 이제는 해보자 해보자 하다가 찾은 검정고시 강의 사이트가 시대에듀 였어요.

시대에듀 가입 전에 전화상담도 하고 하면서 고민도 많이하고,결제를 하고 강의를 듣는데 선생님들이 학생들 눈 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되게 강하게 와닿았고

그렇다보니 설명도 쉽게 해주시고, 설명이 쉬워지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지?,이걸 왜 알아야지? 했던 생각들이 천천히지만 나중에는 오 그렇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익숙해 지더라구요 ㅎㅎ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생각나게 해주는 강의들이였던거 같아요.

그 덕분에 8년 동안 시도도 못해봤던 검정고시 드디어 시대에듀를 통해서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 

또 저의 학습 방식은 여러가지 과목을 한번에 보기 보다는 한과목씩 봤고

강의 한번 보고 - 교재 보고 - 문제 풀고 이런 형식으로 했고 가끔 헷갈리는 게 있을 땐 강의 한번 더 본거 그게 전부입니다.

또 검정고시 시험 치기 2일 전 부터 최근 5년 검고 기출문제집 보면서 문제 유형을 보면서 내가 잘 못하는(헷갈리는)부분의 문제들 위주로 더 봤던거 같아요.

또,시험 도중에 혹시나 목이나 입이 마를까봐 쉬는시간에 목이 안마르지만 물도 많이 마셨고

당분 섭취도 충분히 했던거 같아요! 사탕,초콜렛 등 달달한걸 안좋아하는데 공부를 하거나 문제를 풀때는 당이 떨어지는거 같고ㅋㅋ...ㅎㅎ 그런 느낌을 받으니 집중도도 떨어지는거 같아서

초콜렛을 좀 준비 해갔는데 잘 준비 해간거 같았어요! 배도 안고프고 집중도 잘 하게 되더라구용!

처음부터 시대에듀에서 했다면 160만원 그리고 90만원 총 250만원의 돈을 절약했을텐데 너무 아쉬움도 크고,,,그렇네요 ㅠㅠ

아!그리고 전화 상담 할 때도 상담하시던 분이 잘 될거라고 잘 할수있다고 얼마나 응원을 해주셨는지 ㅎㅎ...단 한번도 공부에 있어서는 잘 될거야 잘 할수있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상담 때 처음 듣고 사실 좀 울컥하기도 했네용 ㅠㅠㅠ 감사합니다 시대에듀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