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3회 영양사 시험에 도전을 했었고, 44회 두 번째 시험에 합격하게 된 손유진입니다.

제가 44회 영양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결과에있어 많은 학생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있어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영양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시대고시 인터넷 강의를 네이버검색, 블로그, 카페 추천 등으로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43회 영양사 시험의 첫 도전은 실패하였습니다.
그 이유인즉, 저의 첫 공부 방법은 무조건적인 암기보단 인터넷 강의만을 여러번 보며 내용을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생각했기에, 인터넷 강의만 보다 시간이 흘렀고,
시험을 치러가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험결과는 불합격이었지만, 제겐 또 한 번의 합격의 기회처럼 다가온 순간이었습니다.

왜! 불합격이 또 한번의 합격의 기회로 다가온 순간이었냐 묻는다면, 아무래도 문제를 풀지않아 시험대비로 인터넷 강의만으론 부족했었을 테지만. 시험을 치는내내 들었던 생각이
인터넷강의에서 강조해주었던 내용들, 추가로했던 필기, 문제지에 적혀있던 이론에 대한 설명이 생각났고 그이론만을 정말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다시도전을 해볼만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시도전하게된 44회 영양사시험의 공부를 준비하는데에 있어 여러말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출판사가 시험에 출제빈도수가 높은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더 알기 쉽게 알려준다. 시대고시는 어렵다. 문제가 너무꼬아서 나온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시험은 쉬운 문제를 출제하기위한 용도가 아닌, 얼마나 그내용을 숙지했는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 저는 
처음도전했던 43회영양사 시험과 동일하게 또 한번 44회 영양사 시험을 시대고시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가 생각한 시대고시만의 장점인 잘풀이된 이론강의, 강조된 부가 설명, 마지막 한번더 그날에 배운내용중 핵심이론정리가 담긴 인터넷강의를 보았고,
이번엔 그 내용을 숙지하기위해 43회때 하지못했던 문제풀기를 영양사 실제시험보기 한권으로 마무리하며 합격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또 드는 생각이 시대고시만의 장점은 다른 출판사처럼 여러출판사의 책을 보지않아도 되며, 오히려 어렵다고들 말하는 시대고시의 내용이 오히려 기초를 탄탄하게해주고 시험에 응용되어 나오는 문제들에 대한 대비를 할수있어 책에 나오지않는 내용이어도 보고들은 내용으로 정말 시간대비 효과적인 결과를 볼수있었다고 장담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한 공부법은 별다를게없습니다. 인터넷강의 전체2~3번 돌려본후, 영양사한권으로 끝내기 이론 1~2회정독, 소단원이 끝날때마다있는 문제풀기1번, 마지막으로 시험치기 5일전 실제시험보기문제지 한권1번을 풀었고,1번은 정독했습니다. 마무리로 시험치기직전에 영양사 한권으로끝내기 앞부분에배치된 간략한 요점정리까지 보게된다면 더 완벽한 영양사 시험대비가 될거라고 감히 말할수있습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갈피를 아직 못잡고 있는학생분들은 꼭 시대고시 영양사로 시험에 도전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절때 쉬운게 좋은게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