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어떤 업종이 안정적일지 생각하다 주변의 지인의 권유로 보세사라는 직종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물류관련으로는 비정공이였던지라 생소하게만 다가왔었습니다.
현시국을 보면 볼 수록 향후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직종이라는 느낌이 들어 보세사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비전공의 벽은 두텁더군요.
책을 읽어도 그 단락에 대한 글은 어떻게 외어보는데 가지치기가 되지 않고 단락하나에만 머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작년 시험은 낙방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는 방법을 달리 찾아보았습니다.
혼자만의 도전이 아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인터넷강의를 생각하게 됐고 그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첫강의때부터 느꼈습니다.
처음 책을 접하시면 느낄 생각은 뭐 한권인데? 조금 두꺼울 뿐인데라고 자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비전공자에게는 중요도와 흐름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더더욱이 힘든 시험이 될 것입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저처럼 직장과 병행해서 하시는 분들은 1년의 시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닐겁니다.
힘든 몸을하고 퇴근후 한두시간을 하는것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때에는 혼자만 고민하지마시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책을 2번을 정독해서 들어오지 않았던 흐름이 1과를 듣고 아... 이게 그거였구나 하는 신비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특히 과목의 기초가 되는 1과를 설명해주시는 강사님의 강의에서는 중요한것을 콕 찝어주시면서 반복적으로 기본원리에 대한 흐름을 설명해주시고
거기에 살을 붙이는 식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4과 특히 법률이라 다 외어야하는것에서 압도적인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만 강사님의 암기법을 따라하시면 합격까지는 무리없이 도달하실 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지만 때로는 노력의 방법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하기 힘드신 분들은 특히 흐름을 읽기 힘드신 분들은 강의를 듣는 것을 적극 권합니다.
저도 이제 출퇴근때 무거운 책을 안끼고 다님에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내년에 시험을 치루시는 분들도 같은 기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